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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19 SIAS Special Report
308B. 소노리스 - Grandinote / Ypsilon Electronics

HIFICLUB 2019-03-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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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B호 소노리스 부스 전경

 

 

 

▲ 308B호 소노리스 부스 메인 시스템

 

 

▲ 그란디노트 대형 스피커 Mach 9

 

소노리스 부스에서는 채널당 무려 16개 트위터와 9개 우퍼를 투입한 이탈리아 그란디노트의 대형 스피커 Mach 9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알루미늄 인클로저의 이 스피커는 특히 네트워크 회로 없이 드라이버만으로 정확한 크로스오버를 형성하는 독특한 설계를 취했다. 후면 아래쪽에는 큼지막한 포트(Semi Resonant Tube)가 나있다. 재생 주파수대역은 23Hz~20kHz, 공칭 임피던스는 8옴, 감도는 98dB를 보인다.

 

 

▲ 입실론 진공관 프리앰프 PST-100 MKII

 

 

▲ 입실론 하이브리드 모노블럭 파워앰프 AELIUS II

 

마하9 스피커를 울린 앰프는 그리스 입실론의 진공관 프리앰프 PST-100 MKII와 하이브리드 모노블럭 파워앰프 AELIUS II. 프리앰프는 기존 저항 볼륨 대신 트랜스포머를 어테뉴에이터로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진공관 게인 증폭단 뒤에 투입된 트랜스포머 어테뉴에이터는 31단으로 작동, 최대 54dB까지 증폭 신호를 감쇄시킬 수 있다. 파워앰프는 클래스 A로 작동하는 전압 증폭단에 진공관, 클래스 AB 출력단에 N 채널 MOSFET을 써서 8옴에서 200W, 4옴에서 350W를 낸다.

 

 

▲ 308B호 소노리스 부스 전경

 

이들 조합은 외관과 설계 디자인, 스펙에서 예상했던 그대로 밀도감이 두드러진 사운드를 들려줬다.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곡은 팻 매스니의 ‘Sound of Silence’. 손으로 만져질 듯한 음들이 가슴까지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기세가 대단했다. 마치 커다란 음의 실험실에 들어온 듯한 느낌. 그만큼 각 음들의 실체가 잘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해상력과 두터운 저역이 돋보이는 사운드였다.

 

 

업체명

소노리스

부스

30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