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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SIAS Special Report 318A. 오디오멘토스 - ALLNIC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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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8A호 오디오멘토스 메인 시스템

     

     

    ▲ ALLNIC L-10000 OTL/OCL

     

     

    ▲ ALLNIC H-7000V

     

     

    ▲ ALLNIC D-5000 DHT

     

     

    ▲ ALLNIC M-3000 MK2

     

    빈티지 스피커 애호가들이 가장 오래 머문 부스였다. 알텍의 A5와 탄노이의 Autograph(오토그래프), JBL의 Hartsfield(하츠필드)가 대한민국 오디오 메이커 올닉의 네트워크 기술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소리를 들려줬기 때문이다. 

     

    즉, 올닉이 지난해 개발한 61단 정임피던스 어테뉴에이터를 이들 빈티지 스피커의 네트워크에 투입한 것. 중고역 드라이버에 혼을 단 빈티지 스피커가 중고역 음압을 줄이기 위해 써오던 트랜스포머 대신 일종의 저항 조합인 어테뉴에이터를 써서 임피던스를 유지하면서도 중고역의 음압을 떨어뜨렸다. 여기에 기존 2차 필터(-12dB)를 드러내고 1차 필터(-6dB)를 투입한 것도 빈티지 스피커의 하이엔드 음 만들기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 318A호 오디오멘토스 서브 시스템

     

     

    ▲ ALLNIC L-8000DHT

     

     

    ▲ ALLNIC D-5000 DAC

     

     

    ▲ ALLNIC Vibmaster Plate

     

     

    ▲ ALLNIC I-300R

     

    시스템 구성을 살펴보면, 오토그래프와 하츠필드는 올닉의 DAC D-5000, 진공관 프리앰프 L-0000 OTL/OCL, 그리고 KT150을 4발 써서 200W를 내는 모노블럭 파워앰프 M-3000 mk2와 호흡을 맞췄다. 맞은 편에 있는 A5는 슈퍼트위터를 추가한 모델로, 올닉 D5000, 프리앰프 L-8000DHT, 모노블럭 파워앰프 Interstage 300R과 매칭됐다. SIAS에 출품된 A5가 슈퍼트위터, 트위터 구성이기 때문에 정임피던스 어테뉴에이터가 한 스피커당 2개가 들어갔다는 게 올닉 마케팅 및 국내 총판 오디오멘토스측 설명이다.

     

    오토그래프 소리를 들은 애호가들은 저마다 “이게 정말 탄노이 소리냐?”며 놀라워했다. 올닉 모노블럭 파워앰프 M-3000 mk2와 물린 오토그래프가 그만큼 선명하고 투명하며 깨끗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줬다. 베토벤 현악4중주 작품번호 59번에서 저역이 참으로 단단하게 내려간 점도 특징. 

     

    관람객의 요청으로 바꿔 들은 하츠필드는 그 소릿결이 오토그래프와는 또 많이 달랐다. 울림이 탄노이보다 더 많았고, 여성적이고 유순하며 보드라웠다. 클라이버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5번은 음악과 다이렉트로, 좀더 가까이서 만난다는 느낌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