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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 후기 311. 탑오디오 2022.05.09
  • ▴ 311호 탑오디오 부스 전경

    ▴ 311호 탑오디오 메인 시스템

    ▴ 왼쪽부터 Von Schweikert Audio Endeavor SE, Gauder Akustik DARC 200 스피커

    정통 하이엔드 브랜드를 전시한 탑오디오 부스편입니다. 스피커는 가우더 어쿠스틱의 DARC 200 스피커와 본 슈바이커 인데바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이소폰에서 사명을 가우더 어쿠스틱으로 바꾼 DARC 200 스피커는 알루미늄 인클로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통 알루미늄을 쓴 것이 아니라 여러조각의 알루미늄 조각을 층층히 쌓아올리는 방식의 립 컨스트릭이라는 구조의 인클로저로 획기적인 음질 개선을 가져왔다 합니다. 인클로저의 뒷면은 원형의 물방울 모양으로 음이 반사 및 회절로 인한 왜곡을 방지하는 구조입니다.

    본 슈바이커 스피커는 독일말이지만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스피커로 베릴륨 트위터, 케블라 미드레인지와 독특하게 후면에 리본형 앰비언스 트위터가 달려있어서 외관과는 달리 매우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주는 스피커로 유명합니다.

    ▴ 311호 탑오디오 메인 시스템

    파워앰프는 패스를 사용했고, 프랑스의 토탈댁 DAC와 일본의 Soulnote 프리앰프, 네덜란드산 몰라몰라 앰프 등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조합했습니다.

    ▴ 311호 탑오디오 부스 전경


    음질평

    아이유(IU) - 나의 옛날이야기
    꽃갈피

    시연음악을 대중적인 음악 위주로 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음악들이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우더 어쿠스틱의 DARC200 스피커는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정확한 음들로 반응을 해줍니다.

    아이유의 화려한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가 차분하게 잘 표현이 됩니다.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Thriller

    이어지는 마이클잭스의 명곡 빌리진에서는 음산하게 시작하는 도입부의 분위기와 드럼과 베이스의 비트를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하게 재생해줍니다.

    스피드있는 음이 음악적인 느낌을 잘 살려냅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에서 비로서 이 스피커와 앰프 매칭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마치 눈앞에 첼리스트가 연주를 하는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줍니다. 첼로음에 일체의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그만큼 스피커가 자기의 울림을 만들어내지않고 녹음에 들어있는 소리만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첼로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 탑오디오 부스의 전시기기와 음질평을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부스의 소개 및 음질평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