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 부산국제오디오쇼에서 다양한 제품이 첫 선을 보인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오스트리아에서 온 가장 클래식한 스피커, 브로드만(Broadmann) VC2(Vienna Classic2) 스피커이다.
브로드만 스피커는 슬림한 스피커의 좌우 측면벽에 베이스유닛을 배치하고 캐비닛에 근접시킨(4mm) 판넬을 미드베이스 콘의 가장자리 지점에서 시작해서 뒤쪽방향으로 캐비닛을 살짝 넘어서는 폭으로 덧대어 놓은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 판넬의 앞쪽은 유사한 사이즈의 그릴을 씌워서 전체적으로는 직육면체의 일체감을 주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 음향판을 어쿠스틱 사운드보드(Acoustic Soundboard), 미드베이스 대역이 통과하는 통로가 되는 음향판 주위의 틈새들을 혼 레저네이터(Horn Resonator)라고 칭한다.
이러한 브로드만 스피커 중, 신제품 VC2 스피커는 클래식음악 재생에 탁월하며 특히 피아노곡은 피아노를 연주하는듯 하다. 스피커 크기 역시 한국 거실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디자인과 마감역시 예술작품과 같은 수준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Brodmann VC2 스피커'는 오는 10월 21일(토)부터 진행되는 2017 멜론 부산국제오디오쇼 탑오디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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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Range |
31 - 25,000 Hz ±3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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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al Active |
130 Hz - 4.5 dB/o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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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al |
2.15 kHz - 6 dB/o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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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al Output |
1.7 Watt for 91 d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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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inal Load |
90 W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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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oad |
180 W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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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inal Impedance |
8 O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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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s (H x W x D) |
1110 x 168 x 304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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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
22.5 k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