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대한민국 최초의 진공관 앰프를 순수 자체 기술로 제작하기 시작하여 High-end 오디오 시장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며, 우리나라 최초로 유럽에 앰프를 수출한 Meta Music Sound의 제품들이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시연된다.
Platinum T1의 T는 진공관을 뜻하는 ‘Tube’의 약자이고 증폭관을 하나만 써서 T1이라고 명명되었으며, 외형은 제품의 특징인 트랜스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언밸런스는 왼쪽부터 전원트랜스, 정류관 6X4, 출력트랜스 레프트, 증폭관 5687(E182CC), 출력트랜스 라이트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크트랜스는 내부에 들어가 있다.
전면부에는 왼쪽부터 전원스위치, 입력 셀렉터(1번 밸런스, 2번 언밸런스1, 3번 언밸런스2), 볼륨노브 순이며, 볼륨은 40스텝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출력 트랜스 임피던스는 600Ω(밸런스)과 100kΩ(언밸런스)를 내어준다.
중요한 증폭관인 5687(E182CC)는 쌍 3극관으로 입력신호를 증폭해 양쪽 출력트랜스로 반반씩 나누어서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는 Premium T1 프리앰프, Platinum T2 프리앰프, CRE11 400 모노 파워앰프, Platinum 파워앰프 등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다양한 앰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새롭게 개발된 TR앰프를 통해 여태껏 보았던 Meta Music Sound에서 보았던 진공관 앰프와는 다른 소리를 즐길 수 있다.
공연을 통해서도 듣지 못한 소리까지 명확하게 표현하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생생한 공연을 재생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오디오 쇼에서 풍부하고 섬세한 음질의 표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