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인디고고, 와디즈 등 각종 펀딩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을 거둔
eoz Air를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시연한다.
블루투스 5.0은 이전 버전 보다 속도 2배, 데이터 전송 8배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배터리 소모는 줄고 음질은 더욱 향상 되었다. 수신거리 또한 4배 증가하여 최대 40m 까지 끊김이 없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핵심인 편리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eoz Air는 이어폰 유닛 50mAh 배터리를 사용하여
완충시 최대 5시간이며, 충전 크레들에 2,2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완충시 최대 90시간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그래핀 코팅을 하여 강화된 댐핑력을 보여주며,
큰 직경으로 인한 뛰어난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터치 컨트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트랙 컨트롤 / 통화 / 음악 재생 / 음성 비서 실행 등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전화를 할 때 소음을 줄여주는 지능형 ANR(Ambient Noise Reduction) 기능을 갖춘 2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사용하여 목소리를 놀랍도록 선명하게 들려줄 수 있고,
음성 비서에게 명령할 때도 또렷한 음질로 원하는 명령을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다.
eoz One를 모티브로 설계된 eoz Air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거슬리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귀 뒤로 넘겨 착용하는 방법으로 고정력을 높여
운동중이나 격렬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어 eoz Air이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