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의 성능과 음질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야마하의 플래그십 3웨이 북셀프 스피커 시스템인 NS-5000을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시연한다.
NS-5000의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우퍼는 모두 100%* 자이론(Zylon) 소재로 만들었으며, 일본에서 만든 합성섬유로 강력하고 최적의 탄성을 보여준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증기 코팅의 모넬 합금을 사용하였다. 소프트 돔 타입의 자이론 진동판은 베릴륨에 필적하는 높은 응답성을 통해 진동판 고유의 공진 주파수에 의한 피크 딥의 주파수 응답을 억제한다. 그 결과, 전체 주파수 범위에 걸쳐 동일한 음색과 응답성으로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제공하고, 편안한 청취 경험과 매우 정확한 소리를 재현하여, 최고 수준의 뛰어난 사운드를 재생한다.
| 중역대와 고역대의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하는 공명 억제 챔버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스피커 유닛 후면에는 새롭게 개발한 R.S. 챔버(특허 출원 중)를 장착하여 관의 공명을 통해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한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음향 분석에 따라 설치한 특수한 형태의 두 튜브는 공진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R.S. 챔버는 각 스피커 유닛의 주파수 응답을 평탄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음악의 뉘앙스 저하를 일으키는 인클로저 내부에 다량으로 사용하는 흡음제를 사용하지 않아 고해상도 오디오 재생에 적합하다. |
고유의 소리 흡수를 억제하는 어쿠스틱 앱소버 육면체 인클로저는 내부 정재파 제거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공명관(특허 출원 중)을 사용한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인클로저 내부에 많은 양의 흡음재가 필요가 없어졌다. 이를 통해 놀라운 효율과 핀 포인트 정밀도의 정재파가 제거되었다. 이전 방식은 사운드 흡수로 손실된 음악 정보가 많았지만, 이 방식은 원래 음악에 존재했던 소리를 재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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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섬의 백색 자작나무를 세심하게 가공하여 적층한 합판 인클로저
인클로저 재료 선택에 있어, 야마하는 기계적인 강도와 다양한 재료의 음향 특성의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세심하게 원목을 가공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보장하는 목재를 찾던 중 훗가이도 섬의 백색 자작나무 적층의 합판을 선정하였다. 전면 배풀은 최적의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29.5mm의 두께를 제공하며 나머지 다섯 면은 두께 20mm로(모든 면에는 프라이머 층과 도장 두께 제외)의 인클로저를 제작하였다.
| 주파수 분할 네트워크 NS-5000은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싱글 와이어링 배선을 통해 모든 드라이버를 연결하였다. 주파수 분할 네트워크는 두께 140μ의 구리 트레이스와 양면 인쇄 회로 기판에 장착되며, 회로 기판은 짧은 신호 경로로 설계하여 신호 전송 시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트워크에는 오디오용 부품의 정점으로 알려진 독일 문도르프(Mundorf)의 오디오 캐패시터 MCAP SUPREME EVO 등을 비롯한 최고급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1.6kg의 우퍼 코일을 사용하였다. |
광택 블랙 피아노 마감 인클로저의 모든 표면은 야마하의 그랜드 피아노에 사용된 과정과 동일한 처리과정을 거치며 전용 페인트,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연마, 가공하여 고광택 블랙 피아노 마감을 완성시켰다. 이 과정을 통해 경질의 막을 형성하여 인클로저의 전체 강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신호대 잡음 성능에 영향을 주는 미세한 진동을 억제하여 밝은 사운드와 고음질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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