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enjoy music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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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들의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축제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가 열린다.
㈜하이파이클럽이 고품질 오디오 및 음원 시장, 청음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에 열리는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오디오 및 음악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3월 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하이엔드 스피커와 엠프다. 영국의 B&W의 800 D3, PMC Fenestria와 미국의 YG Acoustics Hailey 2.2, MAGICO M3, Wilson Audio Sasha DAW, 독일의 Tidal Contriva G2, Kaiser Acoustics Kawero Classic, Bayz AudioCourante, 프랑스의 FocalStella Utopia EVO, 스위스의 Goldmund Samadhi, Prana 등의 하이엔드 스피커가 소개되고, C70 /MC2152를 비롯해 Dan D`agostino Relentless, Boulder 1110, 1160, Absolare Hybrid Monoblock Amplifier, Jadis i-88, YPSILON, Thrax 등의 앰프들도 공개된다.
아날로그 소스로는 KUZMA Stabi XL DC 턴테이블과 LinnKlimax LP12가, 디지털 소스로는 dCS Rossini, MSB의 Premier / Discrete DAC, Memory Player, CHORD Blu Mk. 2 / DAVE, Total DAC 등이 각각 소개되고, AV 제품인 SONY VPL-VW5000ES / VPL-VW870ES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YAMAHA CX-A5200 AV프로세서, MX-A5200 11채널 파워앰프 등도 시연된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오디오 브랜드인 Aurender, Waversa, Hemingway, SAL Labs, Allnic, 서병익 오디오, Hifi-Stay, Callas, Bit & beat, SLD, Neovox, Hi-endMusic 등도 신제품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기간 동안에는 모바일 전용 전시회인 모파이관도 함께 열린다. 코엑스 컨퍼런스홀 300호에서 열리는 모파이관은 UIB의 원모어(1more) 제품군 및 NFJ, Shanling, Shark Wave의 커스텀 이어폰, LabKable의 Handmade 하이엔드 헤드폰 케이블 등을 소개한다.
오디오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문화축제의 자리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 감상을 비롯하여 인문학 강좌, 추천 음반 강좌 등의 문화강좌가 마련된다. 오디오 입문자와 마니아를 위한 강좌로는 오디오 선택 가이드와 모바일 기기 선택 가이드, 아날로그 시스템 세팅방법, 네트워크 오디오 관련 강좌 등이 진행된다.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의 입장료는 현재 50%가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사전 예약 및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