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기반층을 바탕으로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문화가 전 연령층에 고루 분포된 일본의 권위있는 온,오프라인 오디오 매거진 '파일웹(Phileweb)'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가 소개되었다.
'파일웹'은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를 "한국에서 가장 큰 Hi-Fi 오디오 쇼"로 소개하며 "이번 오디오쇼는 특별히 모바일기기와 함께하는 모파이쇼가 함께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특이한 부분으로 관람객의 연령대가 높은 일본과 다르게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과 여성끼리 관람하는 것에 대해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라고 했으며, "모파이쇼에서는 젊은 관람객들이 음악을 즐기러 왔다"고 전달했다.
이외에도 '파일웹'은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에는 CD, LP와 디지털음원 소스 등 모든 종류의 음악 소스가 사용되었다"며, 특히 "많은 부스에서 룬(ROON)을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에 특별함을 알렸다. 아울러 "라이브로 진행되는 재즈콘서트와 럭키백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오디오쇼를 즐기고 있었다"며 오디오를 즐기는 수 많은 한국인들에 대해 특종으로 자세히 보도하였다.
원문기사 링크 : https://www.phileweb.com/news/audio/201803/05/19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