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비코 에이브이는 홈 오디오의 불모지와 같았던 1973년 (주)태영교역으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세계적이고 독창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명품 음향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40년 가까이 서비스센터를 설립 초부터 지금까지 직접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불편함에 늘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작년에 사옥에 청음실을 열어 언제든지 하이파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행복과 감동을 드리는 기업이 되고, 좋은 소리로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주)소비코에이브이가 국내의 음악 애호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307B호 소비코에이브이 부스 전경
▲ 307B호 소비코에이브이 부스 메인 시스템
▲ KEF R 시리즈 4개 전 모델(R11, R7, R5, R3)
▲ KEF 무선 액티브 스피커 LSX
▲ KEF Blade 2
▲ 심오디오 Moon 스트리밍 DAC 780D V2
▲ 심오디오 Moon 네트워크 플레이어 390
▲ 심오디오 Moon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ACE
▲ 심오디오 Moon 프리앰프 850P
▲ 심오디오 Moon 파워앰프 870A
▲ 자디스 프리앰프 PRE1
▲ 자디스 파워앰프 PA100
▲ 자디스 인티앰프 i50
영국 KEF 스피커와 캐나다 심오디오 Moon 소스기기/앰프, 프랑스 자디스 진공관 앰프로 시스템을 꾸렸다. KEF 스피커로는 지난해 선보인 새 R 시리즈 4개 전 모델(R11, R7, R5, R3)과 무선 액티브 스피커인 LSX, 그리고 2014년작인 Blade 2가 총동원됐다. 문 시스템은 스트리밍 DAC 780D V2, 네트워크 플레이어 390,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ACE, 프리앰프 850P, 파워앰프 870A, 자디스는 프리앰프 PRE1, 파워앰프 PA100, 인티앰프 i50 등이 준비됐다.
▲ 307B호 소비코에이브이 부스 전경
문 시리즈와 블레이드2 시연으로 몇 곡을 들었다. 역시 KEF 동축 유닛인 Uni-Q의 물성이 그대로 스며든 촉감이었다. 음들이 아무런 마찰 없이 각 유닛에서 슬라이스돼 나왔다. 사운드스테이지와 이미지 제시 능력이 발군일 정도로 좋다.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ye’는 그야말로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음들의 잔치. ‘술술’ 혹은 ‘말쑥’이라는 단어가 시연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