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가 함께하는 공간을 추구하는 GLV!!!
영혼으로 느끼는 음악, 가슴으로 보는 영화, GLV가 만들어 드립니다. GLV는 창립 이래 국내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설계, 시공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디오와 비디오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이 꿈꾸는 소리와 영상을 실현해 드립니다. 최적의 AV 제품과 인테리어의 어우러짐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공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당신만의 이상적인 공간을 완성합니다.
GLV는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GLV는 가격과 상관없이 직접 테스트하여 검증된 최고의 제품만을 취급합니다. 고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 극한을 추구하는 시스템까지 고객의 감성과 영혼의 감동을 완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THX, ISF, CEDIA PROFESSIONAL 등의 공인 라이선스를 획득하였고 Sencore사의 오디오 시그널 제너레이터, 스펙트럼 아날라이져, Minolta 최고의 정확도를 보장하는 CS-2000 칼라아날라이져 등 다양한 측정장비를 이용한 이론과 실전에서의 경험을 통해 최적의 음향과 영상을 실현합니다. 제안하는 시스템의 완벽한 구현으로 고객이 감동함으로써 GLV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고객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고 실현합니다.
오디오와 홈시어터는 기계와 공간을 잘 이해하는 사람만이 그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과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시공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합니다. GLV는 오디오 비디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축적으로 사람과 기기, 공간과의 완벽한 조화를 보장합니다.
고객과의 약속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할리는 AV 업체 선정의 필수적 요인으로 축적된 기술력, 완벽한 기기의 선택 능력, 철저한 인스톨 및 지속적인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GLV는 제품의 합리적인 선정과 프로페셔널한 시공, 그리고 신뢰를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 320A호 지엘브이 부스 전경
▲ 320A호 지엘브이 메인 시스템
▲ MSB Reference Transport, Aurender W20, MSB Select DAC
YG 어쿠스틱스의 Hailey 2.2 스피커가 마음껏 제 실력을 발휘한 쇼룸이었다. 헤일리 2.2는 빌렛돔(BilletDome) 트위터와 뉴 바이스코일 컨덕터(New Visecoil Conductor) 등 상급 Sonja(소냐)의 기술들을 대거 투입하며 1.2에서 업그레이드한 모델. 이를 울린 것은 소스기기로 오렌더의 네트워크 뮤직서버 W20, MSB테크놀로지의 Select Transport와 Select DAC/Premier DAC, 비올라의 파워앰프 Bravo II였다.
▲ Viola Bravo II
전원부 분리형인 브라보 II는 한 조를 더 투입(총 4섀시), 브릿지 연결로 헤일리 2.2를 드라이빙했다. 이 경우 출력은 350W에서 1200W로 늘어난다. 4옴에 감도 87dB 스피커인 헤일리 2.2를 위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헤일리 2.2의 주파수응답특성은 20Hz~40kHz(-1dB).
▲ YG Acoustics Hailey 2.2
시연에 나선 새 헤일리 2.2의 첫인상은 소릿결이 섬세하고 소프트하다는 것. 장사익의 ‘나그네’는 선연한 음의 촉감이 그냥 하이엔드였고, 초저노이즈, 레이어감, 해상력, 스피드 등 거의 전 항목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마치 고급 세단이 드리프트까지 하는 듯, 무에타이 선수가 헤비복서의 훅까지 날리는 듯. 흑백 수묵화처럼 어둠 껌껌한 배경도 재생음의 감칠맛을 더했다.
존 루터 레퀴엠의 ‘Pie Jesu’에서는 고역이 아름답게 뻗었고, ‘Agnus Dei’에서는 공간감이 세밀하게 느껴졌다. 턱 앤 패티의 ‘Time After Time’은 화소수가 엄청나게 많은 4K 화면, 아니면 미세먼지가 완전히 사라진 푸른 하늘을 보는 듯했다. 퀸의 ‘I Want To Break Free’는 극장 사운드 그 이상. 소스기기부터 앰프, 스피커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할 만한 조합이었다.
